스마트스토어 스린이의 도전 -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마이다스입니다. 마이다스는 100잡을 하고 있습니다. 100개를 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본업은 회사원아쟈씨입니다. 

목표는 자유롭게 아이와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도 자본소득과 사업소득을 적절히 조합해 먹고사는. 일종의 디지털 노마드 필 나는 백수가 꿈입니다.

사실 여러 직업을 가지는 이유는 한가지 직업에서도 '충분한 돈'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본소득을 늘려가기에 유의미한 수준의 돈을 회사와 부업으로 벌어들이고 있지 못하죠. 이에 따라서.. 돈미새 (돈에 미친새퀴)로 잠깐 살아보기로 한겁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꽤 많은데요.

• 제품 유통 (국내 / 해외)
• 저작권소득 (전자책 작사 등)
• 콘텐츠 수익 (블로그 등)
• 투자 수익 (미국주식 투자)

등입니다.

저의 1단계 목표는 자본소득 500만원 달성입니다. 이정도면 가끔 자녀와 좀 쌔게 놀아도.... 돈걱정은 크게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500만원의 자본소득을 발생시키려면 얼마의 돈이 필요할까?

제 투자의 목표 이익률은 1%입니다. 월 1%요 ㅋㅋㅋㅋㅋㅋ

연 12%

그리고 미국주식 투자는 월2~3%의 수익을 현재는 주고 있습니다. 

1%의 수익으로 월 500만원의 자본소득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5억원의 돈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 1%의 월수익을 계속해서 달성하는건 "노동소득"에 가까운 일이라는거죠.

가만히 있어도 자본소득이 500이 나오려면 최소한 코카콜라나 JNJ같은 배당을 주는 기업에서 나오는 소득이 월 500이어야 합니다.

존슨앤 존슨의 현재 시가 배당률은 2.42%입니다. 2%라고 칩시다.

연 2%입니다.  10억이 있어도 월배당금 160만원 전후입니다. 세금같은 우수리 떼고나면 150만원도 안될겁니다. 

따라서 산술적으로만 봤을때는 30억 이상의 자금이 들어가 있어야지 500만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30억 없습니다.

따라서 무지성투자와 1% 현금화 전략, 외환투자 전략 등을 동원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투자금을 늘려가야 합니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월 1000만원 정도 저축이 필요합니다. 저는 혼자법니다. 강냉이 악물고 일해야 하지요.

월 천만원 저축을 할 수 있으면 30억 만드는데 25년이 걸립니다. 주가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투자법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연 12%의 수익을 10년간 유지할 수 있다면 이야기가 전혀 다릅니다.

복리 계산기를 이용해 이 계산을 해봅시다.

월 천만원 연 12% 복리로 투자할 경우 10년 뒤 총 원금은 12억, 복리 수익은 11억입니다. 합치면 23억입니다.

목표에 거의 가깝습니다. 10년이면 투자 해볼만 합니다. 우리 애기 10년 뒤여도 10살입니다.

10살부터 아빠랑 여행다녀도 평생 기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전차로. 

무슨수를 쓰든 월급 이외에 1000만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월급은 우리가족 현재 생계비로 시원하게 쓸겁니다.

부족함 없이 키우고싶으니까요. 

마이다스의 엔잡일생. 스마트스토어 버전. 이제부터 시작합니다.